양조장소개

우리 술은 흥청망청 마시고 취하는 술이 아니다.

예로부터 손님이 오시면 집에서 빚은 귀한술을 대접 한다. 귀한술로서 우리술이 바른 주도 문화를 이끌고 전파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랍니다.

고려시대 때는 송도에 가까웠고, 조선 광해군 때는 기운이 쇠한 한양 땅을 버리고
파주의 교하(交河)로 도읍을 옮기자는 교하천도론(交河遷都論)이 제기되어 길지(吉地)로 주목받았던 고장이 파주(坡州)다.

오늘날의 파주는 남북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그 지역 여건과 특성에 걸맞게 통일을 대비한 남북교류의 중심지로 부각되면서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오두산 통일전망대 · 임진각 · 판문점 등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의 현장이 많고, 장단군 · 개풍군 등 북녘 땅과 접하고 있다.

 

최행숙전통주가

최행숙전통주가를 운영하고 있는 최행숙 대표는 2008년 항아리 10개로 술을 빚기 시작하여
10년의 세월 동안 한국 전통주를 알리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최행숙전통주가에서는 전통 방식으로 유기농 찹쌀만을 사용하여 아황주를 비롯한 미인탁주, 미인약주를 생산하고 있다.